클라라 귀요미송2, 가수 데뷔 바비인형 몸매 `1+ 1은 귀요미`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귀요미송2`를 불러 화제다.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핫 핑크색의 전신 타이즈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귀요미송2`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유명한 원조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박자로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묘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귀요미송`를 제작해 유행을 몰고 왔던 프로듀서 단디가 기존 귀요미송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귀요미송2`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유행어가 포함돼 흥미를 끈다.





한편, 2015년 1월 8일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클라라는 모델과 가수, 배우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다음 뮤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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