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전세는 물론 내 집 마련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 부동산 포털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5만 1,000여 가구로 올해보다 약 10%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난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동대문 장안동 주상복합 건물 ‘서희스타힐스’의 50% 잔금유예 방식의 특별 분양 조건이 눈길을 끈다.



이번 분양은 분양금의 절반만 내면 입주할 수 있는 방식으로, 2억원이면 33평형 아파트에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전세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서희스타힐스는 중소형평형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이 한 단지 내에 있는 주상복합건물이다.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동대문 장안동은 5호선 장한평역과 가까워 역세권일 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와도 근접해 있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홈플러스와 같은 생활 편의시설부터 한양대, 건국대 등의 학교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 및 직장인, 신혼부부들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주변 전세금 시세의 70%만 내고 서울 도심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라며 “이번 분양은 장안동의 마지막 신규아파트이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현재 서희스타힐스는 10세대를 선착순으로 50% 잔금유예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내부설계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조합해 관리비는 낮추고, 최첨단 층간 소음방지 시공 및 차음재 사용으로 맞벌이 부부에게 민감한 생활소음을 최소화했다.



서희스타힐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hills.kr)와 전화번호(02-6095-18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와우스타 박기행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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