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화면 캡처
/ KBS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소유진·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사업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한 소유진은 심혜진을 통해 남편 백종원을 만났다고 밝혔다.

소유진보다 15살 연상인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700억 원대 연매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백종원이 사장으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사실 남편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봤다" 며 "나중에 가게가 몇개 인지 검색해보긴 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소유진·백종원, 진짜 잉꼬부부네", "해피투게더 소유진·백종원, 아직 신혼때지", "해피투게더 소유진·백종원, 남편이 잘해준다", "해피투게더 소유진·백종원,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