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강남
사진=방송화면/강남
'나혼자산다' 강남이 은행원 한송이 씨와의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 만에 일본 본가에 다녀온 강남이 일본 과자를 선물로 주기 위해 은행을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일본에서 사온 과자 선물을 은행원 한송이 씨에게 건네며 "나 착하지 않나. 이런 남자 어떠냐"고 물었고 한송이 씨는 바로 "좋다"고 화답해 강남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서 강남은 적금을 자동이체하고 싶다며 한송이씨의 자동이체 날짜와 같은 날로 해달라고 말해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혼자산다' 강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은행원 둘다 재밌다" "나혼자산다 강남 너무 재밌음" "나혼자산다 강남 최고다" "나혼자산다 강남 대박" "나혼자산다 강남 계속 나왔으면" "나혼자산다 강남 역시 대세다" "나혼자산다 강남 너무 웃기네요" "나혼자산다 강남 은행원 잘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