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는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를 위해 MBC 일산 드림센터를 방문하는 엄정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지누션의 션은 엄정화가 바쁜 영화 스케줄 탓에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엄정화는 모처럼 만의 무대를 위해 '무한도전-토토가'에 등장해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방송에 선 엄정화는 "영화 촬영하고 급히 메이크업 수정하고 왔다"며 "지난 2008년 'D.I.S.C.O' 이후 처음 서는 무대다"고 '무한도전-토토가'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안나오는줄"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진짜 나왔네"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당연히 나와야죠"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대박"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최고다 정말"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지누션 보고싶다"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보고싶네요 정말"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 역시 무한도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