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삼성전자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9일 오전 9시31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5.33%)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8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와의 공급 계약이 호재다.

테스는 지난 23일 삼성전자에 138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테스 지난해 매출액의 20.6% 수준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