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로템, 엿새만에 반등 시도…방위사업청과 대규모 생산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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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현대로템의 주가가 엿새 만에 반등 시도 중이다.
현대로템은 2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18일 이후 전날까지 단 하루도 상승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현대로템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9014억원 규모의 K-2전차(2차양산)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30일까지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은 K-2전차 1차 양산에 이은 후속 물량 계약으로, 2차 양산을 통해 106대의 K2전차를 추가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현대로템은 29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6%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18일 이후 전날까지 단 하루도 상승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현대로템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방위사업청과 9014억원 규모의 K-2전차(2차양산) 생산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30일까지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은 K-2전차 1차 양산에 이은 후속 물량 계약으로, 2차 양산을 통해 106대의 K2전차를 추가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