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미생 종영 후 트위터에…"난 아직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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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위터 미생 장그래
드라마 '미생'이 종영된 아쉬움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마찬가지 였다.
장그래역을 맡았던 임시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영소감을 올렸다.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라고 마음 졸이면서 봣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정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미생을 통해 아이돌 연기력 우려를 딛고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며 또 한명의 아이돌 연기자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번주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이 방영 될 예정으로 미생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트위터 끝난 소감 감동이다", "임시완 트위터, 미생 장그래 다시 돌아오길", "임시완 트위터, 미생2도 고고", "임시완 미생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드라마 '미생'이 종영된 아쉬움은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마찬가지 였다.
장그래역을 맡았던 임시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영소감을 올렸다.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라고 마음 졸이면서 봣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정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미생을 통해 아이돌 연기력 우려를 딛고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며 또 한명의 아이돌 연기자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이번주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이 방영 될 예정으로 미생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트위터 끝난 소감 감동이다", "임시완 트위터, 미생 장그래 다시 돌아오길", "임시완 트위터, 미생2도 고고", "임시완 미생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