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임직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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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의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29일 대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 해 동안 임직원과 회사가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높이고 사랑의 열매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온도탑 높이기 시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금성백조는 2011년부터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참여해 왔다. 2011년에는 임직원 성과급을 모아 901만4170원을, 2012년부터는 사내 상시모금함을 설치해 539만7000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711만1570원을 전달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돈을 전달하게 돼 의미 있다”며 “회사 차원의 기부를 넘어 직원들 개인의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최근 지역대학 발전기금으로 한밭대에 2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한남대에 1억원을 지원했다. 교육 관련 후원뿐 아니라 최근 법무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이 진행한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셉테드) 사업에 약 1억원을 지원,대전 유천1동 일대의 폐가 및 공터 폐기물 처리, 보안등 교체 및 신설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금성백조는 2011년부터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참여해 왔다. 2011년에는 임직원 성과급을 모아 901만4170원을, 2012년부터는 사내 상시모금함을 설치해 539만7000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711만1570원을 전달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돈을 전달하게 돼 의미 있다”며 “회사 차원의 기부를 넘어 직원들 개인의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최근 지역대학 발전기금으로 한밭대에 2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한남대에 1억원을 지원했다. 교육 관련 후원뿐 아니라 최근 법무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이 진행한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셉테드) 사업에 약 1억원을 지원,대전 유천1동 일대의 폐가 및 공터 폐기물 처리, 보안등 교체 및 신설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