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 인건비 3.8% 인상 등 내년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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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중장기 경영목표에 부합하도록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현안에 대한 계획을 추가해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사업계획을 보면 R&D 성과창출을 위해 도전적·창의적 기술기획 강화, 시장중심의 산업기술 발굴, R&D성과확산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고객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연구자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2015년도 사업수행에 필요한 예산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해 인건비는 3.8% 인상하고 경상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KEIT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산업기술R&D 전담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도록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했다며 R&D 성과제고, 투명한 사업비 집행 및 윤리경영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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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고객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연구자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업무처리의 공정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2015년도 사업수행에 필요한 예산은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해 인건비는 3.8% 인상하고 경상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KEIT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산업기술R&D 전담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도록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수립했다며 R&D 성과제고, 투명한 사업비 집행 및 윤리경영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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