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단돈 4만원' 진짜일까? 70만원 지원해준다더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갤럭시노트3
출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이 대폭 낮아졌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가 88만원인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65만 원으로 올렸으며, 대리점 보조금까지 포함할 경우 1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72만5000원으로 올리고, 대리점 보조금을 포함하면 4만원대까지 낮아진다.
그러나 갤럭시노트3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10만원대에 달하는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 2년을 다 못 채우고 해지할 시에 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 70만원대의 보조금이 한 순간에 위약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3가 10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휴대폰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요금과 위약금을 생각해보면 그리 싼 가격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출시 15개월이 지난 갤럭시노트3의 할부원금이 대폭 낮아졌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가 88만원인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65만 원으로 올렸으며, 대리점 보조금까지 포함할 경우 1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내년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72만5000원으로 올리고, 대리점 보조금을 포함하면 4만원대까지 낮아진다.
그러나 갤럭시노트3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10만원대에 달하는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 2년을 다 못 채우고 해지할 시에 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 70만원대의 보조금이 한 순간에 위약금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3가 10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휴대폰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요금과 위약금을 생각해보면 그리 싼 가격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