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사장에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9일 김대유 전 대구은행 부행장(54·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이다. 대구은행에서 37년간 근무한 김 사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상고와 계명대(경영학)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