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단감산업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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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는 지역 농산물인 단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감산업특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단감산업특구 대상지는 의창구 동읍 등 창원의 단감 재배 지역 2228만7261㎡다. 시는 사업비 419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9년까지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단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고 지난 16일에는 단감산업특구 지정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도 마쳤다. 시는 이달 안으로 중소기업청에 창원단감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지역별로는 의창구가 1890만5705㎡로 가장 넓고, 진해구는 146만9743㎡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단감산업특구 대상지는 의창구 동읍 등 창원의 단감 재배 지역 2228만7261㎡다. 시는 사업비 419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9년까지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단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었고 지난 16일에는 단감산업특구 지정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도 마쳤다. 시는 이달 안으로 중소기업청에 창원단감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지역별로는 의창구가 1890만5705㎡로 가장 넓고, 진해구는 146만9743㎡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