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날보다 59원(11.03%) 오른 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제조 전문업체다.

전날 장 마감 후 대양금속은 최대주주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우선주 6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