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남다른 부모 둬 마음고생…MC 그리 turn up" (MBC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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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 MC그리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인 김구라의 재치있는 수상 소감이 화제다.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와 ‘세바퀴’를 통해 뮤직토크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김구라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라디오스타’와 ‘세바퀴’는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방송을 하는 동안 모든 고민을 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녹화는 세 시간 이내에 끊어야 덜 받는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남다른 부모를 둬 마음고생이 심한 아들 동현이. a.k.a MC 그리, turn up”이라고 외치며 아들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 대박이네",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이라니", "MBC연예대상 김구라 수상소감 멋있다",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 센스", "MC그리 복받았네", "MC그리 성공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인 김구라의 재치있는 수상 소감이 화제다.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와 ‘세바퀴’를 통해 뮤직토크쇼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김구라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라디오스타’와 ‘세바퀴’는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방송을 하는 동안 모든 고민을 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녹화는 세 시간 이내에 끊어야 덜 받는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김구라는 “남다른 부모를 둬 마음고생이 심한 아들 동현이. a.k.a MC 그리, turn up”이라고 외치며 아들에 대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 대박이네",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이라니", "MBC연예대상 김구라 수상소감 멋있다", "MBC연예대상 김구라 TURN UP 센스", "MC그리 복받았네", "MC그리 성공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