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30일 유럽 지역 선주를 대상으로 4618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