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어느 공학대학이 한국 최고가 될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카이스트'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경 라이브폴(▶바로가기)을 통해 '10년 뒤 한국 최고 공대는 어디가 될 것으로 봅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30일 오후 2시30분 현재 총 참여자 268명 중 103명(38.4%)이 '카이스트'를 꼽았다. '포스텍'은 61명(22.8%)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 53명(19.8%), '한양대' 51명(19.0%) 순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