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미디어 회사인 스포츠서울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스포츠서울(935원 상승4 0.4%)은 운영 자금 마련 등을 위해 14억9999만841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증자는 조성국·홍숙자·장철호씨 등이 대상이다.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