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KCC사옥 등 5곳 '제로 에너지빌딩'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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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일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 ‘제로 에너지 빌딩’의 시범사업 대상 5곳을 선정했다. 유형별 시범사업 대상은 충북 진천군 제로에너지 시범단지(단독주택), 서울 동대문구 장안 이-플러스 하우징(공동주택), 세종시 고운동 행복도시 1-1생활권(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비(非)주거 사업대상은 서초구 KCC 서초사옥 별관(업무시설)과 한국에너지플러스산업협회 복합문화관(문화시설)이 뽑혔다. 5년간 취득세·재산세 15% 감면 등의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