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2.30 21:58
수정2014.12.31 03:49
지면A27
서울교육청은 내년 개교하는 아현중 부설 방송통신중의 신·편입생을 내년 1월7~30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지역 첫 방송통신중인 이곳은 5만5000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학교 밖 청소년 등 교육 소외계층에 실질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다. 최대 18학급 규모로 학급당 인원은 20명이며, 18세 이하 청소년반과 성인반으로 나눠 각각 학년당 60명을 모집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