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울산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에 조홍래 현 병원장(사진)이 재선임됐다. 조 원장은 2011년 제5대 병원장에 취임한 이래 암센터 유치, 신축 암센터 준공, 상급종합병원 유치 등 병원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로 이번에 3연임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