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이 회생계획안 제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보다 43원(14.83%) 오른 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넥솔론은 "원금과 개시 전 이자의 60%는 출자전환하고 40%는 현금 변제한다"며 회생채권 대여채무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