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려욱, 이혈기석 테이프를 눈물 스티커로...무슨일?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 눈 밑에 이혈기석 테이프를 붙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낮잠카페를 찾았다.



이날 동해는 "하루 적당 수면량이 7~8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수면량은 이에 비해 부족하다"며 "낮잠카페에서 낮잠을 자야한다"고 권했다.



동해는 "우리가 밥을 먹었지 않냐. 얼굴이 부을 수가 있다. 이혈기석 테이프를 준비했다. 이 테이프는 귀에 부착만 해도 얼굴 붓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려욱은 귀뿐만 아니라 모든 붓기를 빼겠다는 일념 하나로 눈 밑, 코에 붙이는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사진=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요비, 콘서트 도중 실신으로 공연 중단 응급실 행…31일 공연 진행
ㆍ의사협회 故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에 "수술 중이나 수술 후…"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2014`sbs연예대상` 이경규-`mbc 연기대상` 이유리, 감동 수상소감…`뭉클`
ㆍ최경환 "개혁이 밥 먹여준다".. 전면적 구조개혁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