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CC 5번홀 모습. 한경DB
아일랜드CC 5번홀 모습. 한경DB
경기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CC(대표 권오영)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일랜드CC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다.

아일랜드CC는 1일부터 2월 말까지 모든 내장객에게 양(羊) 캐릭터로 만든 ‘저금통’을 나눠준다. 또 1~2월 예약팀에 주중 2인 플레이를 허용하고 캐디 없는 ‘노캐디 라운드’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동계 시즌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冬(동) 스페셜패키지’를 10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양도 가능한 주중 그린피 면제 10장, 주말 그린피 면제 2장이 제공되는 패키지다.

이 패키지를 구입하면 디아만테 골프공 1더즌(6만원 상당), VIP룸 예약 50% 할인, 레스토랑 이용 20% 할인, 인근 연습장(NCC골프클럽) 주중 60분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판매 중이며 홈페이지(islandresort.co.kr) 또는 전화 (032-8802060)로 문의하면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