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음악상 대상에 연광철 씨
대원문화재단은 2일 제9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베이스 연광철 씨(사진)를 선정했다. 연씨는 1993년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