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사진=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유지태 김효진/ 사진=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유지태 김효진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 사이에 낳은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유지태-차예련, 김수용-김숙, 이기광-허가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며 "키가 일등이다"고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유지태는 '아들이 누구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였다. 눈이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2월 유지태는 김효진과 결혼했으며 유지태와 김효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아들 유수인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제가 결혼에 관한 판타지가 있었다. 사귀게 된 날짜에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김효진, 아들 낳았구나", "유지태 김효진, 둘이 참 잘 어울리는듯", "유지태 김효진, 둘이 꼭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