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어느 공학대학이 한국 최고가 될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한양대'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10년 뒤 한국 최고 공대는 어디가 될 것으로 봅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2일 오전 7시40분 현재 총 참여자 830명 중 352명(42.4%)이 '한양대'를 꼽았다. '카이스트'는 235명(28.3%)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포스텍' 124명(14.9%), '서울대' 119명(14.3%) 순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