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신고가 행진'… 유가 하락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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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유가 하락 수혜 전망에 힘입어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60원(3.65%) 오른 739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7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도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있으며, 7% 넘게 올라 장을 마쳤다.
지난달 31일 뉴욕상업거래서(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1.6% 하락한 배럴 당 53.27달러로 2014년 최저치를 찍으며 한 해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보다 260원(3.65%) 오른 739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7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도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운 바 있으며, 7% 넘게 올라 장을 마쳤다.
지난달 31일 뉴욕상업거래서(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1.6% 하락한 배럴 당 53.27달러로 2014년 최저치를 찍으며 한 해를 마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