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2015년 을미년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엑소 멤버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 해였습니다. 먼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챙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15년 여러분들도 주변에 있는 분들 꼭 소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라며 2015년 을미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저의 작은 목표가 있다면 2015년은 더 베풀고 더 양보하고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기입니다. 실수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이 되면 문제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또 매번 가장 마음이 아픈 건, 진실이 아닌데 진실인 것처럼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하는 것들에 있어서 믿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게 뭘 하든 두 번, 세 번, 열 번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기시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이루려고 하시는 것들 모두 꼭 이루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전하는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엑소는 2014년 크리스에 이어 루한이 이탈했고, 2015년 10인의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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