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5년부터 차량 가격 내린다 … 최대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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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5년부터 차량 가격을 1% 내린다고 2일 밝혔다.
벤츠는 이달 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종을 대상으로 가격을 평균 1% 인하한다. 차종별로 가격이 최소 4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내려간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6%에서 5%로 인하된 데 따른 것이다.
인하 대상 차종은 S 350 블루텍을 포함한 S클래스 8차종, C 블루텍 아방가르드, C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C 클래스 쿠페 2차종 등 총 23종이다. E클래스의 경우 개별소비세율 인하가 이미 적용돼 제외됐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벤츠는 이달 1일부터 배기량 2000cc 이상 차종을 대상으로 가격을 평균 1% 인하한다. 차종별로 가격이 최소 4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내려간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개별소비세율이 기존 6%에서 5%로 인하된 데 따른 것이다.
인하 대상 차종은 S 350 블루텍을 포함한 S클래스 8차종, C 블루텍 아방가르드, C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C 클래스 쿠페 2차종 등 총 23종이다. E클래스의 경우 개별소비세율 인하가 이미 적용돼 제외됐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