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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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배우 진이한과 첫번째 키스신을 찍는다.


지난 2014년 12월 30일 이정현과 진이한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동민 PD, 배우 이정현, 진이한, 오상진, 이휘향, 박준규, 안혜경, 소진, 엔, 한민채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이한과 함께 주인공을 맡은 이정현은 극중 여섯 살에 미국으로 입양된 아픔을 가진 나준희를 연기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배우 이정현이 진이한과의 호흡을 질문받기도 했다. 이에 이정현은 “진이한은 센스가 있다. 촬영할 때마다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연기도 잘 받아줘서 재밌다”며 진이한을 칭찬해 진이한과의 좋은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이정현은 “곧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사실 여태껏 작품을 하면서 로맨스가 제대로 들어간 작품을 처음 해본다. 키스신이 곧 나오면 진이한이 처음이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극중 키스신이 처음임을 알렸다. 이정현의 발언에 진이한은 “저와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는 거라고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영광이기도 하다”라며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정현과 진이한이 출연하는 ‘떴다! 패밀리’는 200억의 재산을 두고 벌이는 청춘들의 전쟁을 그리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이정현과 진이한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정현 진이한 호흡어떨까" "이정현 진이한 케미 기대된다" "이정현 진이한 잘어울림" "이정현 진이한 재밌겠네" "이정현 진이한 본방 빨리 시작했으면" "이정현 진이한 키스신 보고싶다" "이정현 진이한 둘다 연기잘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