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후지이 미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MBC '세바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시트콤 촬영차 수영장에 들러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촬영 전 수영장을 지긋이 바라보며 수영을 못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지만 “다행히 운동을 잘하는 줄리엔 강이 옆에 있어서 힘이 됐다”며 안도했다.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줄리엔 강은 후지이 미나를 살뜰히 챙겼는데 한겨울 수영장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난로를 쬐어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세바퀴'에 출연,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정말 예쁘다", "후지이 미나, 엽기적인 그녀2 기대", "후지이 미나, 화이팅", "후지이 미나,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