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5년형 에쿠스…내비·무선통신 성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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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일 멀티미디어 기능과 운전자 편의성을 개선한 2015년형 에쿠스(사진)를 출시했다.
내비게이션 해상도가 기존 SD급(해상도 800×480)에서 고해상도(1280×720)로 업그레이드됐다. 또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블루링크 2.0을 적용, 스마트폰으로 차량 히터와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고 도난 시 추적이 가능하다.
가격은 △3.8 모던 6910만원 △3.8 프리미엄 7890만원 △3.8 익스클루시브 8910만원 △3.8 프레스티지 1억540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150만원이다. 리무진 모델인 5.0 프레스티지는 1억4570만원이며 기존 3.8 프레스티지 리무진은 2015년형에는 없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 에쿠스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내비게이션 해상도가 기존 SD급(해상도 800×480)에서 고해상도(1280×720)로 업그레이드됐다. 또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블루링크 2.0을 적용, 스마트폰으로 차량 히터와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고 도난 시 추적이 가능하다.
가격은 △3.8 모던 6910만원 △3.8 프리미엄 7890만원 △3.8 익스클루시브 8910만원 △3.8 프레스티지 1억540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150만원이다. 리무진 모델인 5.0 프레스티지는 1억4570만원이며 기존 3.8 프레스티지 리무진은 2015년형에는 없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 에쿠스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