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3회 연속 '베스트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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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KDB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가 3회 연속 ‘2014 한경 베스트 증권사’로 선정됐다. 2013년 하반기부터 줄곧 리서치팀, 법인영업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결과다.
신한금융투자는 총점 28.94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리서치 부문에선 13.51점, 법인영업 부문에선 15.43점을 얻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도 이번에 총 6명을 배출했다. 5위 안에 드는 애널리스트까지 포함하면 모두 25명에 달한다. 법인영업 부문에서도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KDB대우증권이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2위에 이어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투자와의 점수 차이는 지난번보다 줄어들었다. 지난해 상반기 조사에서 양 증권사 간 점수 차이는 9.35점이었다. 이번엔 7.29점으로 좁혀졌다. 다만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지난 조사에 비해 줄었다. 상반기엔 모두 8개 부문이었지만 이번엔 절반 수준인 4개 부문에 그쳤다.
한국투자증권은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3위를 기록했다. 5위권에 든 애널리스트는 총 18명이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신한금융투자는 총점 28.94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리서치 부문에선 13.51점, 법인영업 부문에선 15.43점을 얻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도 이번에 총 6명을 배출했다. 5위 안에 드는 애널리스트까지 포함하면 모두 25명에 달한다. 법인영업 부문에서도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KDB대우증권이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2위에 이어 자리를 지켰다. 신한금융투자와의 점수 차이는 지난번보다 줄어들었다. 지난해 상반기 조사에서 양 증권사 간 점수 차이는 9.35점이었다. 이번엔 7.29점으로 좁혀졌다. 다만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지난 조사에 비해 줄었다. 상반기엔 모두 8개 부문이었지만 이번엔 절반 수준인 4개 부문에 그쳤다.
한국투자증권은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3위를 기록했다. 5위권에 든 애널리스트는 총 18명이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