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중국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5% 오른 3258.99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한해 53% 급등했지만 추가 상승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시장 전문가들은 올 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는 에어컨 제조사인 거리, 슈퍼마켓 제조사 용후이마트, 주류회사 귀주 마오타이 등을 투자유망주로 꼽았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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