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차기작 `엽기적인 그녀2`에선 무슨 역?



후지이 미나 이상형



MBC `세바퀴`에서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후지이 미나의 차기 출연작인 엽기적인 그녀2가 눈길을 끈다.



3일 `세바퀴`에서는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후지이 미나등이 자리를 함께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해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은 후지이 미나에게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또한,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12금이지"라며 너스레를 떠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차기작 `엽기적인 그녀2`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주인공 차태현의 직장 동료로서 차태현과 빅토리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엽기적인 그녀2는 차태현과 전지현이 출연한 2001년 히트작의 후속으로 올해 개봉을 예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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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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