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라면버거, 파비앙이 먼저 개발?…비교해보니 '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리아 라면버거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를 주장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셰프` 수상패와 함께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한 패스트푸드점의 라면버거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만든 것과 비교하고 있다.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롯데리아 라면버거와 파비앙의 라면버거는 흡사한 모양을 하고있다.
롯데리아의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해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를 활용한 제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앙 라면버거 원조 맞나?", "라면버거 일본에서도 만들어졌다는데", "파비앙 라면버거 특허냈어야 했나", "라면버거, 흔히 접하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를 주장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셰프` 수상패와 함께 자신이 만든 라면버거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한 패스트푸드점의 라면버거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만든 것과 비교하고 있다.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롯데리아 라면버거와 파비앙의 라면버거는 흡사한 모양을 하고있다.
롯데리아의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해 닭가슴살 치킨 패티와 어울린 불닭 콘셉트를 활용한 제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앙 라면버거 원조 맞나?", "라면버거 일본에서도 만들어졌다는데", "파비앙 라면버거 특허냈어야 했나", "라면버거, 흔히 접하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