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회·김천기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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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양원찬)는 ‘2014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김낙회 관세청장(왼쪽), 김천기 하버드대 의대 교수(오른쪽)를 선정했다. 김 청장은 한양대 행정학과(78년 입학)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들어와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을 지냈다. 김 교수는 한양대 의대(74년 입학)를 졸업하고 마운트시나이, 펜실베이니아, 메릴랜드 등 미 동부 여러 의대에 재직하며 환자 치료 및 핵의학 분자영상 분야에 공헌했다. 시상식은 12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