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희망의 집수리' 5억원 기금
현대제철은 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한국주거복지협회에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5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것으로, 현대제철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모두 39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영환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사장(세 번째)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