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닝보 케이스타일(K-STYLE)박람회 인천-닝보 전세기 개설

입력2015.01.06 18:27 수정2015.01.06 18:27

절강성 닝보 시정부 공상국 및 닝보 웨딩협회, 한국의 엠프레젠트 홀딩스가 주최하는 2015년 닝보 케이스타일(K-STYLE)박람회 개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주관사 엠프레젠트 홀딩스가 유니엘넷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천-닝보 직항 라인을 개설했다.

현재 인천-닝보는 공식 항공라인이 개설되지 않아 상해로 출국하여 차량으로 이동하여 시간에 제약이 많았으나, 박람회를 위한 전세기 직항라인을 개설하여 인천에서 닝보 국제공항으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닝보 국제공항에서 박람회장까지는 3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하여 박람회 참가업체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 웨딩협회, 한중지역경제협회등의 단체와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대규모로 나가는 본 박람회는 닝보시정부의 지원을 통하여 파격적인 부스기본비용으로 업체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태이다.

박람회 참가업체의 공식 간담회는 1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엠프레젠트 홀딩스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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