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주, 유가 급락에 '동반 강세'…4분기 호실적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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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가 유가 급락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200원(2.78%)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은 2.60% 상승 중이다.
간밤 국제유가는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65달러(5.02%) 떨어진 배럴당 50.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주저앉기도 했다. 이는 2009년 4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항공주는 저유가의 대표 수혜주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유가 하락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200원(2.78%)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한항공은 2.60% 상승 중이다.
간밤 국제유가는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65달러(5.02%) 떨어진 배럴당 50.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장중 한때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주저앉기도 했다. 이는 2009년 4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항공주는 저유가의 대표 수혜주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유가 하락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