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엔씨엔터, 닷새째 '상승'…"가장 저평가된 엔터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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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가 저평가 분석에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거래일보다 700원(2.98%)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엔터주(株)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라고 조언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90억원, 영업이익은 24.6% 늘어난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등 남성밴드는 콘서트에 매번 방문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MD상품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에프엔씨엔터의 '캐시 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거래일보다 700원(2.98%)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엔터주(株)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라고 조언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90억원, 영업이익은 24.6% 늘어난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등 남성밴드는 콘서트에 매번 방문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MD상품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에프엔씨엔터의 '캐시 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