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왕자 `이것이 왕실의 품격`··왕실 최초 현역 장성 포부 밝혀



`해리왕자 왕실 최초 현역 장성 포부 밝혀` 영국 해리왕자가 왕실 최초 현역 장성 포부 밝혀 화제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현지시간으로 5일 군 대위로 복무 중인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소령 진급 자격시험을 통과해 왕실 최초의 현역 장성 탄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는 최근 영관급 승진 시험을 통과했으며 장래에 소속부대인 왕실 근위 연대의 최고지휘관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30세의 해리 왕자는 소령 진급시험을 통과해 오는 2023년까지는 장성으로 가는 관문인 중령 승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리 왕자는 지인들에게 "군인이라면 누구나 지휘관이 되고 싶어한다. 이런 욕심은 나도 다르지 않다"며 "왕실 근위 연대장이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 근위대는 여왕 경호대와 근위기병대 등 영국 육군에서 가장 오래된 2개 연대로 구성돼 있으며, 근위기병대는 왕실 퍼레이드를 담당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찰스 왕세자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는 2005년 군 복무를 시작해 2011년에 대위로 승진했으며 현재 왕실 근위기병대에서 참모장교로 복무하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13년 2차례 아프간 파병 부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영국 왕실 왕자들은 일정기간 군 복무를 거치는 전통을 따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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