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올해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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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7일 휴맥스가 "올해 셋톱박스(STB) 부문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의 김운호 연구원은 "STB 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상화되는 모습"이라며 "이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3.7% 급증한 6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 5970억원을 예상했다. 특히 STB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9% 증가하고 미주 지역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증가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휴맥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3%, 34.4% 증가한 3945억원, 153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이 증권사의 김운호 연구원은 "STB 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상화되는 모습"이라며 "이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3.7% 급증한 6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1조 5970억원을 예상했다. 특히 STB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9% 증가하고 미주 지역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증가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휴맥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3%, 34.4% 증가한 3945억원, 153억원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