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은 7일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자주 애용하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2015 마트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출산, 유아동품, 애완용품, 식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의 상품들을 대상으로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유아동품, 애완용품, 식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의 경우 구매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1만원 할인 쿠폰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패션, 잡화, 뷰티 제품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팡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PC나 모바일상에서 할인쿠폰을 매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1장당 1개의 딜에서 사용가능 하다. 쿠폰 유효 기간은 쿠폰 발급 후 24시간 이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기 기저귀, 분유, 반려 동물 사료 등 고객들이 매일 소비하는 제품에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매한 제품은 쿠팡의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 당일 또는 익일까지 고객들에게 배송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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