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설 연휴를 맞아 귀향 차량 300대를 일반인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승차는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운영한다.

2월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중 300명을 뽑는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내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8일 간 시승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