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신임 사장에 한스 자이츠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일 한스 피터 자이츠 폭스바겐그룹 만파이낸셜서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자이츠 사장은 1994년 이후 20년간 만트럭과 만파이낸셜서비스에서 일해왔다.

폭스바겐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부 금융 등을 제공하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11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자산 규모는 1조7000억원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