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국방백서 "미국 우월 계속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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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백서 “미국 우월 계속된다”
6일 발간된 국방백서는 세계 안보 정세를 진단하면서 “미국 우위의 국제질서 유지”를 언급. 2년 전 “세계경제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는 진단과 차이. 최근 미 경제의 나홀로 회복을 반영한 듯. 강병의 전제는 부국.
세기의 사랑, 세기의 스캔들
연초부터 이어지는 열애설. 막장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옛 열애설의 주인공 중세 철학자 아벨라르를 떠올리게 해. 직설법으로 늘 남에게 아픔을 준 그는 친구 조카와 사랑했다가 거세당하고 수도권에 은거하는 아픔을 겪어. 훗날 통속소설의 주제로 부활.
혁명 전에서 시계가 멈춘 쿠바
미국이 54년간의 적대적 관계를 종식하면서 주목받는 쿠바. 워싱턴특파원이 보고 느낀 현장 이야기를 3회에 걸쳐 게재. 첫회에선 혁명 전에 들어왔던 미국산 자동차가 아직도 굴러다니고 혁명 전 모습을 간직한 도로 풍경을 소개.
탄력받는 중국의 1+N 외교
베이징에서 8, 9일 이틀간 열리는 첫 중국·라틴아메리카 장관급 회의는 중국이 지역공동체를 상대하는 1+N 외교가 빨라지고 있음을 방증. 아프리카 중·동유럽 걸프협력기구 아세안 등과도 이미 1+N 외교를 구사. 넉넉한 자금이 밑천.
6일 발간된 국방백서는 세계 안보 정세를 진단하면서 “미국 우위의 국제질서 유지”를 언급. 2년 전 “세계경제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는 진단과 차이. 최근 미 경제의 나홀로 회복을 반영한 듯. 강병의 전제는 부국.
세기의 사랑, 세기의 스캔들
연초부터 이어지는 열애설. 막장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옛 열애설의 주인공 중세 철학자 아벨라르를 떠올리게 해. 직설법으로 늘 남에게 아픔을 준 그는 친구 조카와 사랑했다가 거세당하고 수도권에 은거하는 아픔을 겪어. 훗날 통속소설의 주제로 부활.
혁명 전에서 시계가 멈춘 쿠바
미국이 54년간의 적대적 관계를 종식하면서 주목받는 쿠바. 워싱턴특파원이 보고 느낀 현장 이야기를 3회에 걸쳐 게재. 첫회에선 혁명 전에 들어왔던 미국산 자동차가 아직도 굴러다니고 혁명 전 모습을 간직한 도로 풍경을 소개.
탄력받는 중국의 1+N 외교
베이징에서 8, 9일 이틀간 열리는 첫 중국·라틴아메리카 장관급 회의는 중국이 지역공동체를 상대하는 1+N 외교가 빨라지고 있음을 방증. 아프리카 중·동유럽 걸프협력기구 아세안 등과도 이미 1+N 외교를 구사. 넉넉한 자금이 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