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신입사원 124명은 7일 경기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저소득층 학생 1410명에게 선물할 학용품 가방인 ‘드림팩’을 제작하는 행사를 열었다. 코오롱은 2년 전부터 매년 1000명이 넘는 소외계층 초·중학생에게 드림팩을 전달하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부인인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드림팩을 만들고 있다.

코오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