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패션에 신경 쓰는 여성들은 스키장에서도 예외를 두지 않는다.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션은 어떤 가방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결정된다. 이때 패셔너블한 백팩이나 미니백은 밋밋한 스키장 패션에 재미를 더해 패션 지수를 높여준다. 이에 설원 위 스키장 패션에 정점을 찍어줄 가방 선택법을 소개한다.



▲ 실용적인 ‘백팩’에 디자인을 더 했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된 백팩은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어 스키장 가방으로 제격이다. 스퀘어 쉐입이 단정한 느낌을 주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로라 백팩’은 자물쇠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스키장에서 필요한 장갑, 고글 등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까지 갖춰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블랙 컬러 백팩을 추천한다. 블랙 가죽 소재와 스터드 장식이 어우러진 ‘브리트니 백팩’은 스트릿 감성을 자아내는 트렌디한 아이템. 도도한 매력의 블랙 컬러 백팩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 설원 위 빛나는 러블리 미니백

밋밋할 수 있는 스키복에 귀여운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생기 넘치는 스키장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럭셔리한 블루 컬러가 인상적인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앨리스 미니 크로스바디백’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그뿐만 아니라 모던한 스타일의 리본이 가미된 깜찍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스키장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레드 컬러 핸드백을 활용하자.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의 ‘레이디 마릴린 백’은 리본 장식까지 더해져 페미닌한 분위기를 뽐낸다. 여기에 앙증맞은 사이즈와 유니크한 사다리꼴 쉐입이 발랄한 이미지까지 부여한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윈터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면서 스키장 패션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며 “천편일률적인 스키장 패션이 지루하다고 느껴진다면 본인 개성에 맞는 가방으로 유니크한 스키장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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